"예천, 명품이 숨 쉬는 곳!" 2024년 10월 5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동네 한 바퀴' 289화에서는 경상북도 예천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오랜 시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예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온 전통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웅장한 회룡포, 그리고 옛 정취가 가득한 삼강주막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푸짐한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예천에서 펼쳐지는 '동네 한 바퀴' 289화, 놓치지 마세요!
- 방송 시간: 토 19:10 KBS 1TV
- KBS 1TV 동네한바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회룡포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돌아나가는 모습이 마치 용이 휘감아 도는 듯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웅장하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며, 육지의 모래사장과 말 사나이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삼강주막
삼강 나루터에 위치한 삼강주막은 과거 장꾼과 선비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곳입니다. 2005년 문을 닫았지만 몇 해 전 다시 문을 열어 따끈한 전과 막걸리 한 잔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삼강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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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27-1 삼강문화단지
- 문의: 054-655-3035
사과 농장
이복락 씨는 아버지가 남긴 사과 농장을 이어받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9년 차 농부로서 좀 더 효율적인 농사를 위해 액비를 직접 만들고 장비 투자에도 아낌이 없습니다.
사과농장 - 땅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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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은풍면 부용봉길 120-24
- 문의: 0507-1376-7823
굴림만두
예천 칼국수와 굴림만두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돕기 위해 명예퇴직 후 식당에서 일을 돕고 있으며, 칼국수와 굴림만두로 예천에서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굴림만두 -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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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예천읍 양궁로 30 명가
- 문의: 010 5345 1494
국궁장
예천은 활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각궁 장인 김성락 씨는 3대째 각궁을 만들고 있습니다. 각궁 제작에는 다양한 천연 재료를 사용하며, 만드는 데만 7개월이 걸릴 정도로 정성이 필요합니다.
예천 무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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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양궁장길 38 남산사
김성락 궁장 - 예천 국궁전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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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예천읍 왕신길 245
- 문의: 010 3198 1436
금당실 전통마을
금당실 전통마을은 천재지변에도 상흔을 입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태조 이성계도 수도로 삼기를 고심했을 만큼 천하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스러운 돌담길과 고택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금당실전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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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산16-3
- 문의: 054-654-2222
김대기 가옥 - 금당실전통마을 한옥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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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80-8
- 문의: 010 3828 5385 010 7585 5385
순대
예천에서는 순대가 유명하며, 김미정 씨는 시어머니의 뒤를 이어 3대째 순대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9남매를 배 곯지 않게 하려 시작한 시어머니의 순댓국 장사는 이제 예천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용궁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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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158 버스터미널옆
- 문의: 0507-1304-4554
부자 나무
석송령은 700년의 세월을 품은 노거수로,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예천군의 명물입니다. 국내 유일, 세금을 내는 나무로, ‘부자 나무’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부자나무 - 석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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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804
찹쌀떡
두 남자의 찹쌀떡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교통사고로 떠난 아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시작한 찹쌀떡 장사는 아내의 맛을 재현하고, 그리움을 달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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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예천군 감천면 온천길 25 만수당
- 문의: 054-654-3408
동네한바퀴 무료 다시보기
맺음말
'동네 한 바퀴' 제289화는 경상북도 예천을 방문하여 회룡포, 예천삼강주막, 사과농장, 굴림만두, 국궁장, 금당실전통마을, 용궁순대, 석송령, 만수당 등 다채로운 명소와 그곳을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중한 동네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따뜻한 감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kbs.co.kr/1tv/culture/town2/pc/index.htm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