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동네 한 바퀴' 300회 특집! 익숙한 동네의 정겨움을 넘어, 이번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펼쳐졌습니다! 300회를 맞이한 '동네 한 바퀴'는 이번 '재외동포 특집 2부작'을 통해 낯선 땅에서 꿈을 꾸고, 삶을 일구어가는 재외동포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며, 그들의 삶의 터전인 타슈켄트의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하즈라티 이맘 광장의 웅장함부터, 정겨운 한식당 'Alfa& bakery'와 '만나 식당'의 향긋한 음식 냄새, 활기 넘치는 초르수 바자르의 풍경, 우즈베키스탄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열정적인 청년 이슬럼의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춤을 선보이는 모란봉 무용단의 화려한 무대까지! 우즈베키스탄의 독특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동시에, 낯선 곳에서 희망을 키워가는 재외동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그들의 삶의 터전이 된 타슈켄트의 풍경, 황만금 박물관에서 엿볼 수 있는 역사의 흔적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동네 한 바퀴' 300회, 놓치지 마세요! 베쉬쿠존(Besh Qozon)의 풍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감동과 흥미를 선사하며, 이 모든 이야기는 2024년 12월 28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방송 시간: 토 19:10 KBS 1TV
- KBS 1TV 동네한바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재외동포 특집 2부작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편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하여 재외동포들의 삶과 문화를 소개하는 방송입니다. 한국 음식점, 전통시장, 무용단 등 다양한 재외동포들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외동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합니다.
하즈라티 이맘 광장 (Hazrati Imom majmu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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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즈라티 이맘 광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중요한 역사적 및 문화적 장소입니다.
- 주소: 86PR+V2Q, Qorasaroy ko'chasi, Тоshkent, Toshkent, 우즈베키스탄
한식당 Alfa&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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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식과 빵을 판매하는 한식당입니다.
- 주소: Paxtasanoat Ilmiy Markazi, Shota Rustaveli Street 8, 100070, Tashkent, 우즈베키스탄
- 문의: +998 90 999-24-58
초르수 바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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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 주소: Tafakkur ko'chasi 57, Тоshkent, Toshkent, 우즈베키스탄
모란봉 무용단
- 한국 전통 무용을 공연하는 단체입니다.
- 문의: +998(90) 808-12-98
- Link: @moranbon_dance_group
만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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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입니다.
- 주소: Фарғона Йўли 222/6, Тоshkent,우즈베키스탄
- 문의: +998 99 889 68 90
태권 청년 이슬럼
- 우즈베키스탄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범입니다.
- Link: @islomjon.27
베쉬쿠존 (Besh Qo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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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 주소: Iftihor ko'chasi 1, Тоshkent, Toshkent, 우즈베키스탄
- 문의: +998 71 200 94 44
황만금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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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만금 박물관은 특정 인물이나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주소: 7C4M+6MP, Dustlik, Tashkent Region, 우즈베키스탄
동네한바퀴 무료 다시보기
맺음말
KBS1 ‘동네 한 바퀴’ 제300화는 ‘재외동포 특집 2부작’으로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조명합니다. 하즈라티 이맘 광장, 초르수 바자르 등 타슈켄트의 주요 명소와 더불어, 현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식당 Alfa& bakery, 만나 식당 등 다양한 음식점과 모란봉 무용단의 공연, 태권도를 가르치는 이슬럼 청년의 이야기, 베쉬쿠존과 황만금 박물관 방문 등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만남을 예고하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모습은 우리에게 따뜻한 감동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삶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타지에서 꿈을 꾸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우리가 흔히 잊고 지내는 이웃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12월 28일 저녁 7시 10분, 잊지 못할 감동과 함께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물할 ‘동네 한 바퀴’ 타슈켄트 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kbs.co.kr/1tv/culture/town2/pc/index.htm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