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8일 방송된 MBC '오늘N' 2412회는 시청자들의 허기를 채워줄 맛집부터 섬세한 기술이 돋보이는 직업의 세계, 그리고 이국적인 풍경과 따뜻한 인간미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먼저, '한 끼에 얼마예요?' 코너에서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오덕장'을 찾아 1인 13,500원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오징어 정식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속초와 울릉도에서 잡힌 신선한 국내산 오징어를 사용, '금(金)징어'라 불릴 만큼 싱싱한 오징어의 맛은 물론, 태운 파프리카를 갈아 넣은 특제 양념장으로 맛과 건강까지 사로잡는 오징어 제육볶음과 시원한 오징어 전골의 비법이 공개됩니다. 다음으로 '일당백'에서는 인테리어 마감의 꽃, 실리콘 시공 전문가 이수민(31세)씨의 꼼꼼하고 섬세한 작업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아버지의 병환으로 일찍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그가 실리콘 시공 전문가로서 성공적인 삶을 일구어가는 과정은 감동과 함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지구촌 브이로그'에서는 프랑스 노르망디 캉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국제 부부, 온수지, 스테펜씨 부부의 아름다운 일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백 년 된 3층짜리 주택을 직접 개조하여 운영하는 한식당과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는 낯선 땅에서 꿈을 이루어가는 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귀촌일기'에서는 전라남도 무안군의 아름다운 한옥에서 혼자 남은 유제자 씨의 삶과 떠나간 남편이 남긴 소중한 유산,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족애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 모든 감동과 재미, 정보가 가득한 MBC '오늘N' 2412회, 놓치지 마세요!
- 방송 시간: 월-금 18:05 MBC
- MBC 오늘N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 끼에 얼마예요?]
매콤 쫄깃한 맛의 유혹, 국내산 오징어 한 상을 소개합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1인 13,500원에 즐길 수 있는 오징어 정식을 소개합니다. 오징어전골과 오징어 제육볶음, 무한리필 솥밥과 달걀후라이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속초와 울릉도에서 잡힌 국내산 오징어만 사용하며, 배 위에서 급랭한 선도 오징어를 사용합니다. 다시마에 감싸 잡내를 제거하고 감칠맛을 더합니다. 오징어 제육볶음은 태운 파프리카를 갈아 넣어 천연의 단맛과 건강함을 더했습니다. 오징어전골은 해산물과 채소로 우린 육수와 홍합을 갈아 만든 양념장을 더했습니다.
오덕장 을지로본점
네이버 검색 바로가기- 오징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10 2층
- 문의: 0507-1422-8850
[일당백]
인테리어 마감의 꽃 실리콘 시공 전문가 이수민 씨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욕실과 주방 등 모든 인테리어 마감에 필수적인 실리콘 시공, 작은 틈새까지 빈틈없이 완벽하게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결과 내구성을 위해 인테리어 마감에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습기나 먼지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부터 집안 환경을 보호합니다. 실리콘 시공 5년 차 베테랑 이수민 씨는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일찍 경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직업 군인 시절 안정적인 직업에 비해 아버지 치료비와 가족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전역 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실리콘 시공 일을 시작했습니다. 섬세한 기술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실리콘 시공 작업이 적성에 맞았습니다. 꼼꼼한 작업 기술과 성실함으로 시공합니다.
실리콘팩토리
- 실리콘 시공 전문 업체입니다.
- 문의: 010-6775-5242
- Link: https://blog.naver.com/en327
[지구촌 브이로그]
프랑스 노르망디 캉에 사는 온수지, 스테펜 부부가 운영하는 한식당을 소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었던 해변 근처 소도시입니다.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도시마다 성이 많은 프랑스에서, 캉에는 1,060년 경 세운 캉 성이 랜드마크로 있습니다. 2021년 파리에서 캉으로 이사하여 한식당을 운영합니다. 프랑스 지인들에게 한식을 대접하며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초 오픈한 한식당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입니다. 수 백년 된 3층짜리 주택에 살며, 폐허나 다름없는 곳을 부부가 손수 뜯어 고쳤습니다. 매매가 약 4억 원, 면적 약 165㎡입니다. 남편의 고향이라 시댁 식구들과 왕래가 많습니다. 신년을 맞아 열린 가족 파티에서는 미식의 나라답게 끝없는 음식 향연이 펼쳐집니다.
[나의 귀촌일기]
전라남도 무안군 작은 시골 마을에 위치한 유제자 씨의 고풍스러운 한옥을 소개합니다. 목포에서 직장 생활하다 퇴직하여 남편과 함께 노후를 보내기 위해 20여 년 전 무안으로 왔습니다. 3남매를 낳아 가르쳐놓고 이제는 편히 살자며 남편 고향 땅에 와서 멋있게 지은 한옥입니다. 하지만 12년 전 남편은 노후를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고 파킨슨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제자 씨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집안에는 남편이 모아둔 골동품 놋그릇부터 옛날 재봉틀까지 가득합니다. 남편의 흔적을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혼자 사는 어머니 걱정에 서울에 사는 둘째 딸과 셋째 아들이 찾아오면서 활기를 찾았습니다. 한옥에 쌓인 묵은 때를 청소하고, 고생한 아들, 딸을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합니다. 오랜만에 혼자가 아닌 두 자녀와 함께하는 식사 시간은 즐겁습니다. 한때는 먼저 간 남편이 야속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남편이 이 집을 선물로 남기고 간 것 같다는 유제자 씨의 희로애락이 담긴 한옥을 찾아갑니다.
오늘N 다시보기
맺음말
MBC '오늘N' 2412회, 2025년 1월 8일 방송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매콤 쫄깃한 맛의 유혹, 국내산 오징어 한 상' 코너부터 인테리어 마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인테리어 마감의 꽃! 실리콘 시공 전문가'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정보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지구촌 브이로그'에서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국제 부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세상을 떠난 남편이 남긴 아름다운 집은 깊은 여운을 남겼죠. '한 끼에 얼마예요?' 코너는 서울 을지로의 오덕장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고, '일당백'에서는 실리콘 시공 전문가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오늘N'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맛과 감동, 그리고 유익한 정보까지 모두 담아낸 알찬 구성으로 여러분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프랑스 노르망디의 한식당 부부, 실리콘 시공 전문가, 그리고 잊지 못할 서울 을지로 맛집까지! 오늘N과 함께 했던 흥미진진한 여정은 벌써부터 다음 방송이 기다려지게 만듭니다. 놓치셨다면 지금 바로 다시보기를 통해 감동과 정보의 풍성함을 만끽하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evenin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