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 MBC "오늘N"에서는 가을의 맛과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먼저 [식(食)큐멘터리]에서는 제철 맞아 속이 꽉 찬 꽃게로 만든 칼칼한 꽃게탕과 깊은 맛의 간장게장 맛의 비결을 파헤치고, [오늘도 바다로]에서는 무창포의 유일한 여성 선장이 허리 디스크로 힘든 남편 몫까지 하며 씩씩하게 주꾸미 낚시에 나서는 뜨거운 현장을 공개합니다. 또한 [지구촌 브이로그]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두 여성이 펼치는 특별한 삶의 이야기를, [주말에 가는 집]에서는 은퇴 후 아내의 꿈이 담긴 용인의 아지트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주말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풍성한 이야기들을 MBC "오늘N"에서 함께하세요!
- 방송 시간: 월-금 18:05 MBC
- MBC 오늘N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식큐멘터리
가을 바다의 선물인 꽃게탕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조선 시대 정조 임금이 즐겨 마셨던 꽃게탕의 맛의 비결과 강화 6년근 인삼을 곁들인 간장게장을 만나봅니다.
강화 꽃게집
네이버 검색 바로가기- 제철 맞은 꽃게로 만든 꽃게탕과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서해안 꽃게를 사용하고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더하며, 새우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가루로 감칠맛을 냅니다.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22
- 문의: 032-933-2010
오늘도 바다로
무창포항 최초의 여자 선장 지선아 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3년 차 귀어 생활 중인 그녀는 능숙한 배 운전 실력과 뛰어난 주꾸미 낚시 포인트 선정 능력을 자랑합니다. 남편의 몫까지 하며 고되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냅니다.
지선아 선장
- 무창포항에서 주꾸미 잡이에 나서는 귀어 13년 차 여성 선장입니다.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항
지구촌 브이로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살아가는 두 여성 나하나, 주어진 씨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2022년 선교 여행을 계기로 마다가스카르에 빠진 두 사람은 현지 음식을 맛보고 재래시장을 탐방하며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하나, 주어진
-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생활하는 두 여성입니다.
주말에 가는 집
평생 종갓집 며느리와 아내, 엄마로 살아온 70세 박세영 씨의 주말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은퇴 후 남편의 건강을 위해 찾은 용인 시골집에서 텃밭을 가꾸며 꿈에 그리던 아지트를 만들고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박세영 님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시골 마을에 주말 아지트를 마련한 70세 여성입니다.
오늘N 다시보기
맺음말
MBC "오늘N" 2601회, 2025년 11월 3일은 황홀한 가을 바다의 매력을 담은 꽃게탕 이야기부터 무창포 여자 선장의 반전 매력, 지구촌 곳곳의 흥미로운 삶의 방식, 그리고 은퇴 후 부부의 달콤한 보금자리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식(食)큐멘터리는 강화 꽃게집의 신선한 제철 별미를, 오늘도 바다로는 든든한 지선아 선장의 이야기를, 지구촌 브이로그는 마다가스카르에서 펼쳐지는 나하나, 주어진 님의 역동적인 삶을, 주말에 가는 집 코너는 박세영 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아내의 아지트 공개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처럼 "오늘N"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우리 삶의 구석구석 숨겨진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매일매일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저녁 시간을 약속드리고 있으니, 다음 방송도 기대하며 "오늘N"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evenin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