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대한항공 유류할증료가 전월 대비 소폭 인상되었습니다. 특히 단거리 노선인 인천-선양, 칭다오 등은 15,000원으로, 인천-상하이, 베이징, 타이베이 등 주요 도시 노선은 24,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중장거리 노선의 경우 94,500원 또는 115,500원까지 인상되었습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7,700원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대한항공 (Korean Air)
대한항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적 항공사로 1969년 설립되었습니다. 전 세계 40여 개국 120여 개 도시에 취항하며, 스카이팀(SkyTeam) 항공 동맹의 창립 멤버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주요 허브로 운영하며, 우수한 서비스와 안전성으로 세계적인 5성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류할증료란?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는 항공유 가격 변동에 따라 항공사가 부과하는 추가 요금입니다. 국제유가 변동을 반영하여 매월 조정되며,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발권 후 유가가 변동되어도 추가 징수나 환급이 없으니, 항공권 구매 전 해당 월의 유류할증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 대권거리 ~ 499km
주요 노선: 인천-선양, 칭다오, 다롄, 옌지, 후쿠오카
25년 11월: 13,500원 → 25년 12월: 15,000원
인상 (+1,500원)
📈 대권거리 500 ~ 999km
주요 노선: 인천-상하이 푸동, 베이징, 톈진, 창사, 난징, 항저우, 나고야, 나리타, 오사카, 타이베이, 삿포로, 오키나와 / 김포-하네다 / 부산-나리타
25년 11월: 21,000원 → 25년 12월: 24,000원
인상 (+3,000원)
📈 대권거리 1,000 ~ 1,499km
주요 노선: 인천-광저우, 시안, 선전, 샤먼, 홍콩, 울란바타르, 마카오
25년 11월: 25,500원 → 25년 12월: 30,000원
인상 (+4,500원)
📈 대권거리 1,500 ~ 1,999km
주요 노선: 인천-마닐라, 하노이, 세부, 다낭
25년 11월: 30,000원 → 25년 12월: 36,000원
인상 (+6,000원)
📈 대권거리 2,000 ~ 2,999km
주요 노선: 인천-방콕, 싱가포르, 양곤, 쿠알라룸푸르, 프놈펜, 호찌민, 괌, 델리, 카트만두, 치앙마이, 푸껫, 나트랑, 푸꾸옥
25년 11월: 39,000원 → 25년 12월: 46,500원
인상 (+7,500원)
📈 대권거리 3,000 ~ 3,999km
주요 노선: 인천-자카르타, 덴파사르
25년 11월: 42,000원 → 25년 12월: 49,500원
인상 (+7,500원)
📈 대권거리 4,000 ~ 4,999km
주요 노선: 인천-모스크바, 두바이, 호놀룰루, 브리즈번, 이스탄불
25년 11월: 64,500원 → 25년 12월: 76,500원
인상 (+12,000원)
📈 대권거리 5,000 ~ 6,499km
주요 노선: 인천-런던,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거스,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시애틀, 암스테르담, 오클랜드, 파리, 프랑크푸르트, 밀라노, 비엔나, 로마, 부다페스트, 프라하, 취리히, 마드리드, 리스본
25년 11월: 79,500원 → 25년 12월: 94,500원
인상 (+15,000원)
📈 대권거리 6,500 ~ 9,999km
주요 노선: 인천-뉴욕, 댈러스, 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토론토
25년 11월: 99,000원 → 25년 12월: 115,500원
인상 (+16,500원)
2025년 12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 국내선 전 노선
25년 11월: 7,700원 → 25년 12월: 7,700원
동결
유류할증료 적용 안내
- 적용 기간: 2025년 12월 1일 ~ 12월 30일 (발권일 기준)
- 면제 대상: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만 2세 미만 유아
- 중요: 발권 후 탑승 시점에 유류할증료가 변동되어도 추가 징수나 환급이 없습니다
- 유류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마치며
2025년 12월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 시 유류할증료는 발권일을 기준으로 적용되오니, 항공권 구매 전에 반드시 해당 월의 유류할증료를 미리 확인하시어 예상치 못한 추가 요금 발생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