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9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봄의 싱그러운 기운을 오롯이 담은 특별한 밥상을 만납니다. 긴 겨울을 지나 다시 생명이 움트는 이 시기, 잃어버린 기운을 북돋아 줄 봄 보양식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요. 전라남도 목포의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귀한 웅어와 졸복부터, 경기도 의정부 종가에서 대대로 이어져 온 왕의 보양식 애탕국, 그리고 강진 산자락에서 방목해 키운 흑염소 요리까지, 지역의 지리적 환경과 역사 속에서 탄생한 음식의 원류와 그 맛을 묵묵히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따뜻한 밥상 위에 펼쳐집니다.

한국인의밥상
KBS 한국인의밥상은 매주 한 편의 고품격 푸드멘터리로, 단순한 요리 소개를 넘어섭니다. 그 지역의 지리적 환경과 역사적 배경 속에 탄생하고 문화로 응축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특히, 시대의 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음식의 원류와 전통적인 맛을 묵묵히 지켜온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조리법 속에 숨겨진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성까지 밝혀내는 정통 음식 다큐멘터리입니다.
- 방송 시간: 목 19:40 KBS 1TV
- KBS 1TV 한국인의밥상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라남도 목포시
따뜻한 봄의 기운을 담은 바다의 맛을 소개합니다.
조선쫄복탕
- 한때 버려지다시피 했던 생선을 보양식으로 되살린 졸복탕 식당입니다. 복어 중 가장 작다는 졸복을 8시간 동안 푹 고아내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바다의 영양이 담긴 졸복탕이 됩니다. 여기에 곁들이는 제철 봄동 겉절이는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더합니다.
- 주소: 전남 목포시 해안로 115
- 문의: 061-242-8522
경기도 의정부시
궁중에서 시작된 보양식으로 봄철 기력을 보충하는 전통 음식 문화를 소개합니다.
서계종택 (박세당 선생 고택)
- 수락산 두르고 봄꽃으로 뒤덮인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서계 박세당 종택입니다. 이곳에서는 본래 왕이 봄철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먹던 봄 보양식이 대대로 전해집니다. 현재 그 밥상을 지키는 이는 12대 종부 김인순 씨입니다. 종가에서 대대로 이어온 음식은 애탕국. 어린 쑥과 소고기 완자를 넣어 끓이는 국입니다.
- 주소: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128번길 36
- 문의: 031-836-8600
전라남도 강진군
봄의 원기를 품은 흑염소 밥상과 함께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기운을 더하는 봄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까망누리
- 농가 뒤 산자락에서 방목으로 키우는 흑염소는 봄이면 산에 돋아난 새순과 풀을 뜯으며 자라 건강하고 따뜻한 기운을 품습니다. 인삼보다 좋다는 봄철 부추를 곁들인 흑염소 수육을 즐기고, 담백한 수육을 먹고 난 뒤에는 남은 육수에 봄 고사리를 넣어 깊은 맛의 흑염소탕을 끓여냅니다.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두원길 88
- 문의: 061-434-5155
KBS 한국인의밥상 무료 다시보기
KBS 1TV에서 방송된 한국인의밥상은 KBS 공식 홈페이지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무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최신 방송분을 비롯해 지난 방송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KBS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 등에서도 일부 콘텐츠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KBS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손쉽게 한국인의밥상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고향의 따뜻한 이야기를 언제든지 접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맺음말
KBS 1TV '한국인의 밥상' 746회 "봄의 원기를 먹다" 편에서는 긴 겨울을 이겨낸 봄의 싱그러움과 원기를 북돋아 주는 다양한 보양식을 소개했습니다. 전라남도 목포에서는 봄의 귀한 손님인 웅어로 만든 웅어회무침과 웅어회덮밥, 그리고 도다리매운탕으로 봄철 기운을 채우고, 귀하게 여겨지던 졸복을 8시간 푹 고아 낸 담백한 졸복탕과 봄동 겉절이를 곁들여 겨우내 지친 몸을 달랬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서계 종택에서는 왕이 봄철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먹었다는 어린 쑥과 소고기 완자를 넣은 애탕국으로 400년 전통의 봄맞이 밥상을 선보였으며, 전라남도 강진에서는 산자락에서 방목으로 키운 흑염소에 봄 부추를 곁들인 수육과 봄 고사리를 넣어 끓인 흑염소탕으로 봄의 원기를 가득 담은 건강한 밥상을 완성했습니다. 이처럼 '한국인의 밥상'은 다채로운 봄 제철 식재료와 정성으로 차려진 따뜻한 밥상을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혜를 나누며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KBS 1TV 한국인의밥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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