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9월 11일 방송에서는 21년째 인사동에서 강정을 만들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사하는 주인장의 이야기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팔고 폐가를 고쳐 꿈꿔왔던 농촌 생활을 시작한 부부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어머니의 편애에 대한 며느리의 속상함과 혈당 관리를 위해 아몬드 버터를 활용하는 건강 관리법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오늘N' 2334회, 놓치지 마세요!
- 방송 시간: 월-금 18:05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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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터
21년째 인사동에서 강정을 만들고 있는 안민자 씨의 이야기.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마솥에 물엿과 조청을 넣어 15가지 강정을 직접 만드는 모습은 인사동의 명물이 되었다.
인사동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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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5번지
- 문의: 010-9027-9562
촌집 전성시대
수도권 아파트를 팔고 경북 안동의 폐가를 산 임관수, 권애숙 부부의 이야기. 4년 전부터 닷새는 도시에서, 이틀은 농촌에서 생활하는 오도이촌을 꿈꾸며 100채가 넘는 촌집을 직접 찾아다녔다.
스며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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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안동시 일직면 굼치걸길 47-10
- 문의: 0507-1386-2956
수상한 가족
15년째 대파 농사를 짓는 편양순, 김체윤 부부의 이야기. 시어머니가 아들 편만 드는 것 때문에 속상해하는 양순 씨, 시어머니는 딸 여섯을 낳고 얻은 아들을 끔찍이 아끼는 마음 때문이다.
영광의 낭만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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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상사1길 4
- 문의: 010-2391-0222
세상 속으로
3대가 함께 살며 건강 관리에 진심인 고영애 씨의 이야기. 코로나 여파로 5kg이 늘고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지만, 하루 2시간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을 되찾았다.
청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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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546
- 문의: 02-2202-3114
오늘N 다시보기
맺음말
"오늘N"은 매일 새로운 이야기와 정보로 여러분의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드립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21년째 인사동을 지키는 강정집의 이야기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팔고 고친 폐가, 아들밖에 모르는 시어머니의 속마음, 그리고 혈당 관리의 모든 것을 담은 알찬 정보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인사동 강정집의 맛깔난 강정 레시피부터, 폐가를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주인공의 노하우, 그리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솔직한 속마음까지, 오늘N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기대해 보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evenin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