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에서는 9월 12일 방송에서 응급실 파업 장기화로 인한 의료 현장의 혼란과 시민들의 불안감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전국 전공의들이 집단 파업을 시작한 지 7개월째, 응급실 폐쇄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발생하며 의료 체계의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5일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성인 진료를 축소하면서 응급 환자들은 진료를 받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고, 심지어 구급차 이송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까지 발생했습니다. 과연 의사들은 모든 응급 환자를 다 받을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오늘N’에서는 의료 현장의 목소리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함께 전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의료 위기의 심각성을 짚어봅니다.
- 방송 시간: 월-금 18:05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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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후 N
전국 전공의들이 집단 파업한 지 7개월째, 응급실 폐쇄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응급실 진료를 받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환자들의 어려움과 의사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조명한다.
할매 식당
딸 부잣집 할머니가 30년간 운영해 온 닭갈비 식당 이야기. 할머니의 닭갈비 인생사와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함께 전해진다.
원조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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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계동에 위치한 할머니의 닭갈비 식당
- 주소: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36길 65
- 문의: 02-952-4956
가족이 뭐길래
40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 남편의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힘든 시간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다.
오늘 대(大)공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전통 음료 식혜의 대량 생산 현장을 공개한다. 위생과 맛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식혜 제조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팔도진천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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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식혜 공장
- 주소: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산단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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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오늘N은 응급실의 위기부터 딸 부잣집 할매의 닭갈비 인생사, 죽었다 살아난 남편의 감동적인 이야기, 하루 10만 통 생산되는 K-음료 식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할매 식당" 코너에서는 50년 전통의 상계동 원조 닭갈비의 맛과 할머니의 삶 이야기가 어우러져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오늘 대(大)공개" 코너에서는 K-음료 식혜의 제조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식혜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어지게 했습니다. 오늘N은 매일 새로운 이야기와 정보로 여러분의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evenin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