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폰' 김건희 휴대전화, '건진법사' 연결고리 의혹 증폭
김건희 여사가 사용했던 휴대전화에서 '건진법사'와의 연결고리를 잇는 새로운 인물이 포착되면서, 특검팀의 수사망이 더욱 좁혀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인물이 김 여사와 '건진법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했을까요? 이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김건희 특검팀, '건진법사' 법당 압수수색에서 결정적 단서 확보김건희 특검팀은 최근 '건진법사'로 알려진 인물의 법당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과거 사용했던 휴대전화 여러 대를 확보했습니다. 이 중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 김 여사가 사용했던 휴대전화에서, '건진법사'와의 연결고리로 지목되는 인물 A씨와의 수백 건에 달하는 문자 메시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을 넘어선 매우 구체적인 관계가 있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