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혐의 징역 7년·3년 구형: 10년간 60억 원대 사건의 전말
10년간 60억 원대 횡령 혐의로 방송인 박수홍 씨의 친형 부부가 검찰로부터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법정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과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결심 공판: 검찰, 친형 부부에 실형 구형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박수홍 씨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이들에게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는 10년간 총 61억 7000만 원에 달하는 거액을 횡령했다는 혐의에 따른 것입니다. 앞서 1심에서는 20억 원 횡령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가 인정되어 친형에게 징역 2년, 형수에게는 무죄가 선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번 항소심에서 일부 횡령 혐의를 인정하며 더 강력한 처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