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최대의 영화상 시상식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축제로 꼽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의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MC를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수상작 및 수상자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3개 부문에 걸쳐 상이 수여되었으며, 특히 '오펜하이머'가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오펜하이머'는 작품상, 감독상(크리스토퍼 놀란),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음악상, 촬영상, 편집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가여운 것들' 역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여우주연상(엠마 스톤)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 엠마 스톤은 '가여운 것들'에서의 파격적인 연기로 두 번째 여우주연..
정치영화인 것만 알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특별시민, 서울 특별시의 시장 선거 캠프에서 벌어지는 일을 시나리오로 만들어 영화로 제작했습니다. 믿고 보는 최민식 작품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예매를 했습니다. 지금 부터 그 감상 솔직 후기를 올릴게요. 최민식과 정치물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갔던 영화 입니다. 하지만 현실이 더 영화같은 요즘, 영화는 현실을 따라오지 못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영화 스토리를 이야기 하면 아직 안보신 분들에 대한 실례이기 때문에 내용은 말하지 않겠지만, 자극적인 부분을 담기 위해 과한 설정과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해서 사실 보는 내내 이게 뭐야?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선거기간 그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일이 벌어져 긴박함 보다는 길고 지루하다라는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