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 실종, 원인은 미투?
갑자기 미디어가 들썩입니다. 촉망받는 정치인이자 행정가, 동시에 법률가인 박원순 서울 시장이 오늘 오후 1~2시경 이후 부터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이어서 딸이 실종신고를 경찰에 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과연 서울시장이 실종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실종이라는 말에 의아함과 동시에 걱정이 밀려옵니다. 성추행, 성희롱 관련 미투와 연관되어 있다는 헤럴드 경제라는 언론에서 지라시성 기사가 올라오긴 했으나 금방 삭제, 변경 되었습니다. 헤럴드 경제에 실린 내용에 의하면, 오늘 내일 일정을 비우고 미투 관련 대책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라는 내용입니다. 현재 기사는 변경되어 캡쳐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7745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