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10주년, 쌍문동 골목길의 추억 소환! 다시 뭉친 배우들의 훈훈한 이야기
그 시절,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쌍문동 친구들이 10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2015년 방영 당시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쌍문동 골목길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다시 뭉친 배우들의 훈훈한 MT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10년 만에 다시, 쌍문동 MT 현장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을 확인하기 위해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10주년 기념 MT에는 이동휘, 고경표, 혜리, 박보검, 라미란 등 드라마를 빛냈던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라미란 배우는 드라마 속 '치타 여사'를 연상케 하는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해 현장..